숏박스 김원훈 조진세 엄지윤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튜브 짤막한 에피소드를 통해 유튜브에서 급상승하여 조회수가 떡 상하여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숏 박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김원훈

1. 김원훈 KBS 30기 공채 개그맨 출신입니다 한석준 아나운서를 많이 닮은 그는 

개콘에 왜 한석준 아나운서가 나올까 할 정도로 아직도 의문이 갈 정도로 닮았습니다 

김원훈은 개그콘서트 민상 토론에 첫 데뷔를 했지만, 선배들에게 가려져 별다른 두각을 드러내진 못했습니다 

이후 코너 안녕하세요에서 고정으로 출연하기도 하였지만 솔직히 많이 부족함점들이 보였습니다

2. 인스타 계정을 2년 넘게 운영하다가 터키 재민이에게 본계정을 해킹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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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세

2.조 진 세는 KBS 공채 31기 개그맨입니다 그 어렵다던 공채를 한번에 붙었다고 하네요 막강한 비쥬얼을 가진 조진세는 

과거 개그콘서트 단역으로 출연하여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당시에는 대사 하나 없는 개그맨이었지만 이후 조금씩 비중을 늘렸갔습니다

또한 조 진 세는 화가 나있는 듯한 눈썹과 크고 길쭉한 턱이 특징이고 그리고 쓸데없이 쓸데없이 촉촉한 입술이 포인트입니다 또한 자신의 시그니쳐를 포함한 개그를 자주 선보였는데 그중 세계 최초로 선보인 턱 압프 레스는 국내를 띄어 넘어 해외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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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윤

3. 채널 [숏 박스]에서 고정 같은 비정규 멤버이자 홍일점을 맡고 있는 엄지윤은 KBS 공채 32기 개그우먼입니다 한때는 

개콘 코너에서 고정으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근데 안타깝게도 너무 끝물에 들어가면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릴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이후 엄지윤은 체중감량을 하면서 바디 프로필도 찍고 간간히 극장에서 개그공연도 하게 되는데 이마저도 코로나로 인해 설 무대가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던 중 선배 개그맨 김원훈과 조 진 세의 제안으로 [숏 박스]에 합류하게 됩니다 이것은 본인에게도 숏 박스에게도 진짜 

신의 한 수였습니다 채널[숏 박스]이 엄지윤을 택한 이유에 대해서 "지윤이는 개콘 때부터 연기력과 아이디어가 출중해서 특히 우리와 달리 20대이기 때문에 우리가 모르는 시청자와의 공감대를 형성해 줄 수 있을 거 같았다"라고 말했는데요 

김원훈은 "지윤이는 저희(숏 박스)에 복덩이같은 존재"라고 하였습니다 

현재 엄지윤이 출연한 영상의 조회수는 숏박스 전체 영상중 최상위 랭크되어 있으며 이쯤 되면 진지하게 채널명을 

[엄지윤과 숏 박스]로 바꾸는 게 좋겠다는 우습게 소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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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스케치

채널 숏 박스는 키 앤 필 코미디를 보고 영감을 얻어 생긴 채널이라고 합니다 

현재 엄청난 수의 구독자 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11월 첫 영상을 올린 [숏 박스]는 고작 5천 명이 안 되는 구독자수를 보이다가

[장기 연애 모텔이나 갈까?]라는 편으로 무려 50만의 구독자를 구독하게 됩니다 2주 만에 말이죠

 

소속사

유튜브 채널 [숏 박스]는 코미디 레이블 회사 메타 코미디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유명 유튜버들과 한솥밥을 먹게 됩니다

메타 코미디의 전속 코미디 전속모델들은 최고 몸값을 자랑하는 피식 대학 장삐쭈 과나 등이 있습니다 

 

우낌표 

우낌표의 채널 경우 구독자를 꽤 많이 모았지만 패러디 브이로그 몰래카메라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올리다 보니

확실한 정체성과 색깔을 구축하지 못했습니다 

"조회수를 위해 만든 콘텐츠라 회의감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당장 돈은 벌지 못하더라도 우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걸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숏 박스]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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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이 사라지고 그들이 몸담고 있는 프로그램의 폐지로 미래에 대한 좌절을 느꼈는데요 직장이 한순간에 사라진 거에 대한 

김원훈은 개콘이 사라진 후 극도의 우울증이 찾아와 치료까지 받아야 했다는데요 

"코미디 무대를 위해 청춘을 받쳤는데 다시는 개그를 못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라고 생각을 할 정도로 개그에 대한 열정이 

넘쳤는데요 교통비와 생활비가 없어서 결혼식과 돌잔치 사회를 맡으면서 돈을 충단하였다는데요 그리고 나이는 들고 직업은 안정적이지

못하고 고민이 많았지만 이 들은 서로에 대한 끈을 놓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늘 지켜오던 한 가지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꾸준함 성공으로 가는 길을 그렇다고 하네요 열정의 크기보다는 지속성이라고 

이 청춘들은 기회가 없으니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 버립니다 

쓸데없는 노력이라는 건 세상에 없다고 하는데 보이지 않고 느껴지지 않을 뿐이라고 하네요 

그들이 느꼈던 무명의 설움들은 아주 조금씩 그리고 천천히 내공으로 쌓이고 있었던 것이죠 

그냥 개그맨들이니까 쉽게 뜰 수 있었던 거 아냐? 

아닙니다 그들의 영상엔 사실 애드리브는 10%도 안된다고 하네요 

모두 치밀하게 짜인 대본에 의해서 촬영된 거죠 

아이디어를 짜내고 장소를 섭외하고 또 겨우 한 대의 카메라를 가지고 구도를 바꿔가며 수십 번의 NG를 반복해야 비로소 시청자들에게

전할 단, 하나의 영상이 업로드된다고 하네요 바쁜 와중에도 댓글은 잘 달아주시죠

[숏 박스]의 성공은 결코 단기간에 쉽게 쓰인 이야기가 아녔습니다 

최근 코로나로 인해 공개 코미디가 줄어들면서 개그맨들의 설 자리가 사라졌다고 하네요

하지만 반대로 이들은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면서 

대중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는 거 같아요 

이 과도기야 말로 우리가 그들에게 더 큰 응원을 해줘야 하는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개그맨들은 우리에게 웃음과 행복을 주는 것이 그들의 소명이고 어려운 시기일수록 그 누구보다 더 지켜져야 할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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