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솔샤르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경질된 이후 랄프 랑닉 감독이 선임된 후 맨유의 방향성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지극히 저의 생각이고 많은 이야기도 아니지만 맨유를 사랑하는 팬입장으로써 너무 답답한 나머지 글을 써 봅니다 한번 가보실까요? 맨유의 랄프 랑닉 감독은 독일의 축구 전술 게겐 프레싱을 선구하고 전파한 감독이자 디렉터입니다 그의 압박전술은 최대한 빠른 시일에 공을 뺏고 뺏은 공을 빠르게 앞으로 전진시켜 단기간에 슈팅을 하는 빠른 템포를 가진 축구를 하는 감독입니다 이전술의 장점은 상대의 빈틈을 압박해서 공을 탈취한 다음 많은 공격 찬스를 만들 수 있으며 강팀 상대로도 기술적이나 스킬적인 것을 넘어설 수 있는 대안이 되기에 많은 체력과 정신력 수비 능력 등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수비라인을 내리며 후방 리스크를 줄이며 후방이 내려앉는 상황에서 벌어진 전후방 간격 문제에 대한 해답을 무리뉴는 전혀 내놓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 결과 유나이티드의 경기 지배력은 현저히 떨어졌고 볼을 점유하지 못해 공격의 위력도 반감되었습니다 솔샤르는 수비라인을 내리지않고 역으로 라인을 끌어올려 높은 위치에서의 볼 탈취 빈도와 전방 압박을 통해 주도권과 함께 수비를 잡는거였습니다 그러자 맨유의 득점이 향상되고 박스 투 박스의 포그바를 메짤라 측면 미드필더 10번 미드필더로 공격적인 역할을 주었고 엄청난 스텟을 쌓기 시작하였죠 솔샤르 감독의 전술의 기본 틀은 4-2-3-1인데 첫 번째 그린우드와 마샬이 출전하였을 때인데 지속적으로 박스 안으로 침투하기를 원했고 2 톱이 되었을 때 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