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랄프 랑닉감독 이대로 괜찮은가?

안녕하세요 오늘은 솔샤르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경질된 이후 랄프 랑닉 감독이

선임된 후 맨유의 방향성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지극히 저의 생각이고 많은 이야기도 아니지만 

맨유를 사랑하는 팬입장으로써 너무 답답한 나머지 글을 써 봅니다

한번 가보실까요? 

맨유의 랄프 랑닉 감독은 독일의 축구 전술 게겐 프레싱을 선구하고 전파한 감독이자 디렉터입니다

그의 압박전술은 최대한 빠른 시일에 공을 뺏고 뺏은 공을 빠르게 앞으로 전진시켜 단기간에 슈팅을 하는 빠른 템포를 가진 축구를 하는 감독입니다

이전술의 장점은 상대의 빈틈을 압박해서 공을 탈취한 다음 많은 공격 찬스를 만들 수 있으며 강팀 상대로도 기술적이나 스킬적인 것을 넘어설 수 있는 대안이 되기에 많은 체력과 정신력 수비 능력 등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 능력을 소화하기 위해선 팀워크 정신력 강인함 체력 그래서 나이가 어리고 리더십이 강한 선수를 원하는데 어린선수를 기용하다 보면 경기력이 들쑥날쑥할 수도 있으며 강한 게겐 프레싱은 빠른 템포를 가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패스가좋은 선수를 통한 뒷공간침투를 시도해서 역습을 할것입니다 체력적으로 부담을 가지는 게겐프레싱이기에 많은 득점찬스와 어이없는 승점을 내줄수있기에 강한공격이 장점이자 아주 높은 라인부터 압박을 하기때문에 빠른템포를 가진 프리미어리그에서 뒷공간이 노출될 것이고 순위권 싸움에서 불리할수있다고 생각이듭니다

최근 랄프 랑닉 감독은 강한 압박도 예전보다는 적게 주면서 맨유에는 활동량보단 패스와 창의적이게 경기를 운영하는 선수들이 많이 배치되어있는데 브루노 포그바 호날두 마티치 등등 패스와 결정력과 공간 침투 오프 더 볼 경기 템포 조절하는 선수들이 있는데 랄프 랑닉의 전술과는 안맞고 즐라탄이 말한 페라리를사서 피아트처럼 몰았다는 표현처럼 포그바 호날두 브루노가 해줄수있는 전술을 맞춰야하는데 랄프랑닉의 전술에는 그 선수들이 있지 않은 거 같습니다

지금의 맨유로써 더 추락할 가능성이 보이는 거 같은데 현 맨유의 상황으로는 하루빨리 랄프 랑닉의 전술체계를 유연하게 바꾸는 게 필요할 거 같고 선수들에게 자신만의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줘서 불만을 해결해줘야 될 거 같습니다

호날두가 아무리 나이가 많이 들고 전성기만 못하더라도 유벤투스에서 득점왕을 차지하였고 결정적 인순 간 득점을 해내기에 호날두가 날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된다고 봅니다 

 

맨유를 사실 박지성 선수 말고 로빈 반 페르시 선수 때 감명 깊게 보면서 좋아하게 되었는데요

맨유의 DNA가 요즘에는 없어지는 게 아쉽고 예전에는 1등 2등 무조건 해야 되는 강팀이었는데 

이렇게까지 빌빌거리고 강등권팀들에게 발목 잡히는 모습을 보니 너무 안쓰럽고 예전이 너무 그리운데요

하루빨리 예전에 강팀에 모습으로 돌아와서 챔피언이 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퍼거슨 감독님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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