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조송화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IBK기업은행의 조송화 선수의 현재 상황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가보실까요? 

 

 

조송화 

1993년 3월 12일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 출생

서울 가락초-일신여중-일신여상

포지션 세터 

177cm 68kg B형

2011-12V리그 1라운드 4순위(흥국생명)

별명

송 플라워 깡패 언더 장인 죄송화 조송합니다 실수요 런송화 조국 국송화 차송화 조송화 평 이 개경

 

포지션은 세터이며 데뷔 때부터 유망주로 기대받았던 세터입니다 

그때 당시 유망주는 염혜선 차희선 이나연 조송화로 묶일 만큼 촉망받던 선수였는데요

19-20 시즌까지 흥국생명의 주전 세터로 활약 FA로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에서 무단이탈 등으로 논란을 일으키며

계약해지 현재는 무적 상태입니다  

흥국생명 시절 이다영의 영입으로 주전에서 밀리기 시작하면서 이적의 방향이 보이기 시작하며 기업은행으로 이적을 발표하게 됩니다 연봉이 비교적 높게 책정이 되어서 이나연 선수가 현대건설로 트레이드되면서 조송화 체제로 굳혀지게 되는데요 김사니 코치의 합류로 몰빵 배구 스타일의 플레이를 보는 것 아닌가 둘의 시너지에 대해서 화젯거리였습니다

전보다 언도 토스를 덜 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불안한 리시브를 오버핸드 토스를 해서 공격수가 때리기 힘든 공이 올라가고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서남원 감독이 백업 세터 김하경을 선발하며 조송화와 김하경의 출전 비율이 6:4까지 좁혀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인삼공사 전에 높게 뜬 볼을 언더로 연결해버려 서남원의 지적을 받으면서 실수요~라는 엄청난 충격적인 말을 하며 그 이후 어린애처럼 프로답지 못한 모습으로 무단이탈과 IBK기업은행의 팀 분위기를 엉망으로 만들며 운동선수라는 자격을 가질 수 없는 선수가 되어버립니다 

 

 

그 이후 팬들과 IBK기업은행으로부터 퇴출 수순을 밟고 계약해지가 결정되면서 완전히 쫓겨나게 됩니다 배구계에 중대한 위반과 신뢰관계를 파괴하며 구단과 변호인을 통해 대화를 시작하였는데 처음에는 원만한 해결을 원한다고 밑밥을 깔다가 곧이어 이런 식이면 이제 까지 있었던 일들을 다 터트릴 것이다 (조금 소름 돋네요)라는 발언을 통해 본색을 드러냅니다

사실 라셈과의 불화설도 있었는데요 라셈과의 호흡이 맞이 않는 것을 본 서 감독은 좀 잘해봐라라고 지시 

"나는 잘 올리는데 쟤가 못 때린다"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흥국생명 시절부터 외국인 선수의 요구에도 무시를 많이 했던 전적이 있고 공격수에게 맞춰야 할 세터가 공격수가 세터를 맞춰야 되는 상황이 발생하는 이상한? 사례가 생깁니다 

한국 배구연맹(KOVO)은 현재 "28일 오후 6시까지 조송화와 계약한 구단이 없다"라고 밝혔으며 KOVO 선수 등록 규정에 따르면 현재 자유 신분 선수(FA)인 조송화는 기업은행을 제외한 여자부 6 구단과 자유롭게 입단 계약을 맺을 수 있지만 조송화 영입 계획은 없다고 6 구단의 입장을 밝혀왔고 변동 없이 마감 시한기 끝났습니다 

사실상 이다영 이재영 자매와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상황이 아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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