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아시아 최초 EPL 득점왕 탄생 토트넘 챔스 티켓

안녕하세요 오늘은 손흥민 선수가 EPL 최초로 아시아 득점왕 순위권에 들었고

공동 살라와 PK골없이도 득점왕이 되었다는 거에 의미가 있고 리그 막바지 콘테 감독으로 바뀌기 전에는

생각지도 못하는 득점왕이 탄생해버렸는데요 

노리치전 상황 한번 알아볼까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라운드에서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향해 강등권인 노리치와 상대를 하게 됩니다 

노리치의 선수들은 4-2-3-1 전술 선발 라인업을 가지고 왔고 토트넘은 3-4-2-1- 베스트 일레븐을 출격시키는 콘테 감독이었습니다

경기가 시작되고 헤리케인의 패스를 통한 공격이 이루어지고 중원에서의 호이비 에르의 전방 로빙 패스와 벤 타쿠르의 중앙 패스가 쿨루 셉스 키의 득점에 연결됩니다  또 한 번 케인의 공격이 헤딩으로 이루어지며 전반 종료되고 드디어 후반전 케인의 쓰루패스를 쿨루 셉스 키가 감아 차기로 멋지게 성공시키고 케인의 패스를 받은 모우라가 방향을 바꿔서 손흥민에게 패스를 한후 가볍게 득점을 하며 득점왕에 도달합니다 

마지막 손흥민의 멋진 감아차기로 멀티골을 하며 이 경기 득점왕과 챔스를 동시에 가진 토트넘은 마지막 경기 마무리하게 됩니다 

토트넘의 4위는 사실 노리치와의 무승부만 하더라도 할 수 있었던 과정이었고 여기에 손흥민의 득점 경쟁을 대결에서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까 궁금한 경기였습니다 사실 초반 전반부터 2골을 몰아치며 노리치의 수비를 붕괴시켰고 노리치는 사기를 잃어 후반 추가로 3 실점 그리고 손흥민에게 2 실점을 하며 결국 손흥민의 득점왕까지 만들 수 있게 된 거 같습니다 23골 살라와 동일 한 득점을 기록했는데 마지막 울버햄튼 경기에서 후반 교체로 나온 살라가 골을 넣지만 않았으면 손흥민이 득점왕 차지를 할 수도 있었을 거 같은데요 

 

 

EPL에서 다른 나라 국적이 득점왕을 차지한 건 잉글랜드 포함 12개의 나라가 득점왕을 배출했고 13번째로 손흥민이 득점왕이 되며 한국이 기록되는 경사가 일어났습니다 

손흥민의 골든부츠 수상으로 인터뷰에서 "이 상을 수상해 엄청나다, 감정이 복받친다, 어린 시절 꿈일 이뤄냈다"라고 말하며 실감이 안나는 말과 팀 동료들의 응원에 고마워하기도 하였습니다 

 

사실 득점왕이란 사실조차 놀라운데 리그 중반까지 득점 경쟁권에서 멀었던 손흥민이 감독과 함께 그 잠재력을 발휘해서 토트넘을 4위 챔피언스 리그와 득점왕 그리고 매회 하이라이트와 멋진 시즌을 보낸 손흥민 선수 더욱이 발전할 수 있는 능력과 앞으로도 더 갈아치울 기록들을 생각하며 손흥민 선수의 모든 것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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