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골잡이 홀란드 맨시티 이적임박

안녕하세요 오늘은 도르트문트의 괴물 골잡이 독일 리그를 씹어 먹고 있고 아직도 나이가 어린 엘링 홀란드가

맨시티에 오퍼가 왔고 맨시티 이적이 임박했다고 보도 되었습니다 

맨시티는 지금 현재 아구에로의 공백을 못채우고 시즌 우승을 향해 나가고 있는데요 

그럼 한번 알아보도록 하시죠

 

 

엘링 홀란드의 바이아웃(이적 허용 최소 이적료)금액인 7500만 유로 (약 1010억 원)로 추정됩니다 보도에 따르면 홀란드는 맨시티와 개인 합의를 마쳤으며 양 구단 모두 발표를 준비하고 있는 단계까지 왔다고 하는데요 

 

노르웨이 출신의 2000년생 공격수 홀란두는 2016년 브뤼네에서 프로로 데뷔해 몰데(노르웨이) 레드불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를 거쳐 도르트문트에서 뛰어왔는데요 

잘츠부르크 시절부터 황희찬과 뛰며 공식전 27경기 29골(7도움)로 경기당 평균 1골이 넘는 엄청난 득점력을 과시하며 도르트문트에서도 공식전 88경기 85골(23 도움)을 기록 중입니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역대 최연소로 통산 20호 골 고지를 밟기도 하며 194cm의 큰 키에도 유연한 몸놀림과 골 결정력을 갖춘 홀란드는 차세대 괴물 골잡이로 불려 파리 생제르망의 킬리안 음바페와 함께 최고의 선수로 활약을 했습니다 + 영원한 라이벌이 될 거 같습니다 호날두와 메시 시대가 저물고 음바페와 홀란드 시대가 올 거 같습니다 

 

사실 맨시티와의 인연은 아버지 하고도 있는데요 홀란드 아버지 알프잉게 홀란드는 2000년부터 2003년까지 맨시티에서 인연을 맺었던 것으로 알려집니다 

 

맨시티로 떠나게 된다면 EPL 최고 수준인 주급 50만 파운드 (약 7억 8000만 원)을 받을 예정인데요 참고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은 14만 파운드에서 20만 파운드 사이의 주급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엘링 홀란드가 합류한다면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진은 극강을 자랑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구에로의 공백을 홀란드가 매우고 최전방에 홀란드를 두고 좌우 윙어로 리야드 마레즈, 필포든을 세우고 그러면서 중원에 베르나르두 실바, 케빈 데 브라이너, 그리고 바르셀로나의 프렝키 더용을 뒀습니다 

 

더용 또한 최근 이적시장에서 거론되는 이름 중 하나인데요 맨시티가 이번 여름 더 용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다면서"바르셀로나의 재정적인 이유로 인해 더 용 판매를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과르디올라 감독은 3년 전부터 더 용이 아약스에 있을 때부터 그를 영입하고 싶었다"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 

 

수비진은 기존 라인업 그래도 에데르 송 골키퍼를 비롯해 주앙 칸셀루, 아이메릭 라포르테, 후방 디아스, 카일 워커로 구성됐습니다 

홀란드의 이적이 확정된다면 주전 선수들과의 시너지 효과와 맨시티가 또다시 비상하게 될지 기대되는 다음 시즌이 될 거 같습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