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의 빅클럽의 관심도가 하늘을 찌른다

황희찬을 향한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의 관심 속에 울버햄튼의 황희찬을 두고 고민 중인데요 외신들은 리버풀이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호베르투 피르미누와 디오고 조타와 뛸 수 있는 선수들을 영입하고 싶어 합니다 맨시티의 과르디올라 감독은 전방에 화력을 더 해줄 수 있는 선수를 찾고 있습니다

다수의 영국 현지 언론은 황희찬의 이적설에 관심을 드러내며 가능성이 희박한 이야기는 아니라고 분석했는데요 맨시티의 경우도 스털링의 활약 부재와 바르셀로나와 아스날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마레즈의 상황 또한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베르나르도 실바는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으며 스트라이커 보강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황희찬은 지난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로 울버햄튼에 합류한 후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8경기에서 4골을 터트리며 울버햄튼은 황희찬 영입을 하기 위해 225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유럽 빅클럽들의 선수들보다 시장가치도 낮으면서 시즌 초반 프리미어리그에서 경쟁력을 보일 수 있는 선수를 낮은 금액에 영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괜찮은 옵션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과연 황희찬 선수는 울버햄튼에 남을 것인지 아니면 빅클럽으로의 이적으로 몸값 상승과 좋은 리그 성적을 거둘지 궁금해지는 시즌이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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