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8일 한국시간으로 프랑스 파리 떼아르뜨르 뒤 샤틀레에서 열린 2021년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메시가 수상하게 되었고 레반도프스키 조르지뉴 카림 벤제마 등 다양한 선수들이 순위에 올랐지만 정작 쓴웃음을 지을 수밖에 없었던 선수가 있었습니다 킬리안 음바페는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웃지못하였는데요 그 이유는 자신의 순위 발표 이후였습니다 음바페의 순위는 9위에 차지하며 자신의 업적 대비 낮은 순위에 표정을 내심 감추지 못하였는데요 영국의 스포츠 바이블은 이날 '음바페가 발롱도르 순위에서 9위를 차지한 것을 확인한 후 완전히 분노한 것처럼 보였으며 메시와 수아레스 사이에 앉아 얼굴이 시뻘겋게 달아올랐으며 이는 고스란히 방송에 포착되었다고 보도했는데요 음바페는 2021년도 엄청난 기록을하며 45골 20 도..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의 손흥민 다음으로 핫한 선수가 있어요 바로 김민재 선수인데요 김민재 선수는 수비수로서 페네르바체에서 뛰고 있는데요 일명 '괴물 수비수'라고 칭하며 계속해서 빅클럽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내년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김민재 영입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는데요 토트넘은 공격수 미드필더 수비수 포지션에서 각각 최소 1명씩 보강할 계획인데 수비수 후보로 김민재 선수가 나왔습니다 김민재 선수와 더불어 맨유에서 벤치 후보인 에릭 베일리도 잠재적 옵션에 넣어졌고요 김민재는 2021-22 시즌을 앞두고 붸이징 궈안을 떠나 페네르바체로 이적 당시에도 꾸준히 토트넘과 빅클럽의 러브콜을 받은 걸로 현지 보도가 있었습니다 최근 파비오 파라티치 토트넘 단장이 직접 김민재를 영..
발롱도르 주관사 '프랑스 풋볼'은 28일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떼아뜨르 뒤 샤틀레에서 2021년 발롱도르 수상자를 발표했습니다 레반도프스키의 바이에른 뮌헨도 있어서 이번 발롱도르에 대한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발표 결과 올 한 해 최고의 활약을 보인 축구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를 받게 될 선수는 리오넬 메시가 되었습니다 지난 시즌 스페인리그 득점왕에 오른 메시는 올해 7월 코파 아메리카에서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끌며 일찌감치 수상을 예고했고 통산 7번째 수상과 통산 5회에 그친 라이벌 호날두와의 격차를 벌리며 최다 수상의 영광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올해 여름 바르셀로나와 재계약 불발에 파리 생제르맹으로 팀을 옮겼지만 파리 생제르맹에서 경기력은 초반에 좋지 못하였습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전..
축구천재이자 독일 축구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랄프 랑닉이 맨유의 소방수 역할을 하로 맨유로 향합니다 랄프 랑닉은 현재 모스크바의 스포츠 및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현재의 라이프히를 구축한 장본인이자 감독 겸 디렉터입니다 한마디로 표현자 하면 현대축구에 가장 최적화된 전술가이자 현대 축구의 포문을 연 사람 중 한 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전술은 많은 활동량과 압박에 중심을 두고 볼 소유권이 오면 윙어와 스트라이커를 이용한 빠른 전개 풀백의 전진성을 중요시하며 적은 터치로 많은 공간을 활용하여 팀을 전개하는데 능력이 있는 감독이며 게겐 프레싱의 표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점유율 보단 효율성을 추구하며 라인을 많이 올려 공격적인 축구를 구사합니다 사실 많은 활동량과 압박을 만드는데 있어서 현대 축구계의 압..
마이클 캐릭 감독의 임시 체재에서 비야레알 상대로 첫 승리를 하였는데요 비야레알은 4-4-2 전술을 가지고 나왔으며 맨유는 4-2-3-1 전술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전반전 반더비크와 마샬의 선발로 출전시켰는데요 전반전은 비야레알의 짧은 패스와 뺏기지 않고 돌리면서 침착하게 결정적인 찬스를 계속해서 노렸던 비야레알이었고 맨유로써는 압박을 해서 뺏으면 바로 뺏기고 점유율 7대 3 정도로 안 풀리는 경기였습니다 어찌 보면 몇 번의 비야레알 찬스가 왔었고 심지어 데 헤아의 선방이 없었더라면 분위기와 승점을 내줄뻔했습니다 후반전 시작후 반더비크와 마샬의 부진을 본 캐릭 감독은 칼을 빼들고 래쉬포드와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투입한 결과 점유율을 가지고 갔으며 압박과 공 점유율을 올렸고 비야레알이 반 코트 정도 왔을 때 ..
안녕하세요 맨유 솔샤르 감독에 대해서 많은 포스팅을 했는데요 어제 왓포드전에서 무자비하게 완패를 당하고 암울한 경기력을 보이며 끝내 눈물을 보인 솔샤르 감독의 마지막 경기를 어제 시청했었는데요 전반전부터 PK를 내주면서 안절부절못한 수비와 계속되는 압박에 컷팅당하고 리그 최하위권인 왓포드한테 오히려 뒷공간과 역습을 계속 당하며 결국 4-1이라는 스코어를 만들면서 맨유 선수들은 눈물을 흘리며 퇴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날 패배로 승점 17점(5승 2무 5패)으로 7위까지 떨어지며 선두 첼시와 승점 차이가 12점이나 났고 라이벌팀들과의 리버풀전 0-5 패배와 맨시티전 0-2 패배로 솔샤르 감독의 위기론이 점쳤는데요 그 외에도 솔샤르 감독은 주전만 기용하는 등 로테이션 가동을 전혀 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