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전설 제라드 EPL감독으로복귀

은퇴 이후 리버풀 클롭 감독의 배려로 리버풀의 아카데미 지도자 제안을 받았고 유소년팀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U-18팀 감독을 맡아 팀을 디벨롭먼트 리그 3위에 올려놓는 등 유스 레벨에서 좋은 지도력을 보여줍니다 그 이후 

제라드는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의 FC 레인저스의 감독을 하여 부임 후 공식경기에서만 6승 6 무로 12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감독으로서 엄청난 데뷔 시즌으로 출발하게 됩니다

지역 라이벌이자 제라드의 옛 감독인 브랜던 로저스가 이끄는 셀틱과의 리그 4R 올드펌 더비에서 1:0으로 아쉽게 패배, 12경기 연속 무패행진은 막을 내리고 처음으로 패배를 하게 됩니다 유로파리그에서는 조 3위에 그치며 토너먼트에 진출 실패 이후 에버딘 킬마녹 등을 누르고 리그 2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셀틱 FC와의 올드 펌 더비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23승 9 무 6패 승점 87점으로 리그 2위에 올라 지난 시즌보다 리그 순위를 한 단계 끌어올립니다 

2019-20 시즌을 맞이한 후 12승 3 무 15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 가며 2위를 하였지만 셀틱과의 패배와 코로나19 확산으로 리그가 조기종료가 결정이 되면서 또다시 2위에 그칩니다 

2020-21 시즌 별다른 영입 없이 리그 초반 12경기 10승 2 무와 유로파리그 예선 및 본선 5경기 5승을 기록하며 17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갑니다 30경기 26승 4 무에 9 실점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하며 무패 우승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라이벌 셀틱의 침체에 힘입어 32승 6 무 0패 92 득점 13 실점 승점 102점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2020-21 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무패 우승을 달성하고 레인저스는 셀틱의 독주체제를 무너뜨리고 역사상 4번째 무패 우승에 성공합니다 

제라드의 전술은 어떤 것인지 이제 알아보겠습니다

중앙을 단단하게 만드는 것이 특징이고 중앙에 밀집해 있기에 상대팀 입장에서 중앙으로. 패스하기 힘든데요 중앙 밀집은 결국 경기장 전체에서 상대를 압박하기 위한 전형으로 사용됩니다 측면으로 볼을 배급하게 되면 빠르게 압박을 하는 것이 리버풀과 유사한 점이 많습니다 좁은 간격으로 측면을 압박하면 반대편 측면이 비는 경우가 생겨버리는데요 중앙 미드필더의 활동량과 공간을 파악하는 공간 이해도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풀백을 공격적으로 극대화하며 리버풀의 로버트슨과 아널드의 역할과 비슷합니다 레인저스를 훌륭하게 이끌었고 리버풀과 전술이 아주 흡사한 제라드의 아스톤 빌라 epl의 볼거리가 더 많아지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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